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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정치권 소식입니다.
이제 대선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.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제(22일) 인천과경기도 부천을 찾아 평화적 안보정책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.
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.
【 기자 】
정세균 선대위 상임고문과 손을 맞잡고 인천 거리에 선 이재명 민주당 후보.
"인천은 남북 관계가 악화할 때 경제 위기를 겪는 지역"이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안보관을 비판했습니다.
▶ 인터뷰 : 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(어제)
- "평화가 곧 밥입니다. 여러분 제가 어제 토론 때 그 얘기 했더니 그 사람은 못 알아듣더군요? 사드 배치하니 선제타격하니 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, 투자하겠습니까?"
"추경이 편성됐지만 부족할 것"이라며 "당선되는 순간 50조 원을 마련해 손실 보상, 대출만기 연장 등 조치를 취하겠다"고 약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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